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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영이 에이스 병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후 폭염의 날씨 속 진행된 소화방수 훈련에서도 단연 이시영의 활약이 빛났다. 다들 소방복을 착용하기도 힘겨워하는 가운데 이시영은 13kg의 산소통까지 거뜬히 착용하고 앞장섰다.
이시영은 식사 시간에도 돈가스 먹방을 제대로 보여줬다. 입대 이후 부쩍 식탐이 늘었다는 이시영의 전투적인 '먹방'은 오히려 귀엽게 비쳐졌다. 이외에도 이시영은 동기들에게 경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저녁 점호를 맡자 불안해하는 솔비를 다독이며 무사히 완수 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왔다. 또한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로 활약하던 시절을 이야기해 동기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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