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CP "급성골수염 지수, 컴백 의지 강해 기다릴것"

기사입력 2016-09-23 14:0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원섭CP가 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양촌리 세트장에서 JTBC 금토극 '판타스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원섭CP는 "잘 치료받고 잇고 상태도 상당히 호전됐다. 본인도 빨리 촬영장에 돌아가고 싶다는 의욕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 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마음가짐과 몸 상태가 됐을 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대본을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수는 최근 급성골수염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작가와 발연기 톱스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은 김현주 주창욱 박시연 지수 김태훈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2%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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