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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배우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5일 구속 송치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지난 5월경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그는 3개월만에 고려대에 입학해 CJ E&M 예능PD 인턴 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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