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양정원·심으뜸, 브랜드대상 '내일의 스타상' 수상

기사입력 2016-10-28 16:3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건강 미녀'의 대명사 양정원과 심으뜸이 '내일의 스타상'을 받았다.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28일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내일의 스타' 양정원은 최근 '사임당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MBC '우리 갑순이'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사임당 화장품은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뷰티 부문에서 수상을 이루어 내며, 모델과 브랜드가 동시에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 다른 '내일의 스타' 심으뜸은 현재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더 건강한 쇼 '인앤아웃'과 KBS N Sports '킹국진의 깨백리그' 등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맹활약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다양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확산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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