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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역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오는 12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마주 선 주연배우 빌리 크리스탈과 멕 라이언의 모습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이 특별해지는 순간"이라는 카피는 오래된 친구에서 시작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는 극 중 '해리'와 '샐리'의 상황을 대변하며 설렘을 안긴다.
"가장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Washington post)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완벽한 영화" (Spectator Archive) "수없이 봤지만 아직도 신선하고 재미있다"(list) 등 역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손꼽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