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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월 3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애견인 아이돌의 반려견 자랑 대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에서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평소 애견인으로 소문난 EXID의 정화, 세븐틴의 민규&도겸, 몬스타엑스의 민혁&주헌 그리고 청하까지 아이돌 대표 애견인 6인과 반려견들이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진 녹화에서는 주인들의 마음과 달리 반려견들이 자유분방하게 스튜디오를 돌아다니고 볼일을 보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녹화 내내 출연진들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고.
애정 가득한 아이돌들의 고군분투 내 강아지 자랑 대잔치는 오는 1월 3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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