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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만 48세)이 배우자인 탤런트 이윤미(만 36세)에게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에 결혼 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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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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