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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런던"…나다, 새해 첫 활동은 유럽 9개도시 투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11:3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나다(NADA)가 지난 해 홀로서기로 앨범 'Trippin' 발매 이후 근황을 알려왔다.

뮤지션이자 래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다는 지난해 미국 투어공연을 마친 후 한국에 머무른 것도 잠시, 새해를 맞아 또다시 유럽으로 향했다 .

이번 유럽공연은, 유럽시간으로 4일 비엔나를 시작으로 베를린, 더블린, 런던 등 총 9개의 도시에서 진행되며, 해외팬들을 위한 나다의 신나는 퍼포먼스와 랩핑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래퍼로서의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독보적으로 집중을 받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실력파 래퍼 나다는, 꾸준한 해외공연과 무대로 털털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나다는 홀로서기 첫 싱글 [Trippin'] 이후 다음싱글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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