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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이귀주가 12일 일일 기상캐스터를 맡은 개그맨 조세호의 '흔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동장군의 분장과 함께 등장해 "제가 오늘 소품을 하나 준비를 해왔다. 여기 보시면 청바지가 있다. 불과 30분 전에 물에 젖은 청바지를 야외에 내놓았다. 그런데 이렇게 얼어붙었다"라며 딱딱하게 언 청바지로 추운 날씨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1-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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