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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취업 제안에 "전 명퇴할 나이다" 자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13 18:2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명수가 '명퇴할 나이다'는 자폭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면접의 신' 편으로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업전쟁에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20, 30대의 새해소망 1위가 '취업'이다"라며 새해 첫 아이템을 언급했다. 이에 "우리가 취업을 한다고요?"라고 반문하며 "수능친지 얼마 안됐다"며 놀라했다.

박명수는 "저는 취업할 나이가 아니다. 저는 명퇴할 나이다"라고 자폭하며 "경력직 뽑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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