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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라드의 여왕 가수 이수영과 반전 매력 배우 한은정의 특별한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한은정은 자신만의 건강 애정품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 액세서리를 하고 볼링을 쳤는데 스트라이크를 쳤다. 옆에 이 제품은 착용하면 틀어진 골반 교정에 효과가 있다"고 무한 신뢰를 보여 주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은정이 극찬한 물품은 다름아닌 게르마늄 100% 액세서리와 최근 유행 중인 발가락 링. 계속되는 찬양에 서장훈은 "이 제품 만든 회사에 투자하거나 업계 종사자와 교제하는 것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해 한은정을 당황 시켰다.
한편, 이수영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숙면을 도와준다는 목침도 함께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심있게 지켜보던 이수근은 촬영장 바닥에 누워 목침과 게르마늄 액세서리, 발가락 링까지 '건강 3종세트' 체험에 나섰다. 그는 "시력이 좋아졌다. 반대편에 있는 글자까지 보인다"며 효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장훈은 "오늘 게스트들은 건강원에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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