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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제 2의 다니엘 헤니, 독일인 '대니'가 '반반한 로맨스'에 등장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2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출연진 6명의 엇갈리는 러브라인도 관전 포인트이다. 과연 출연진의 마음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귀여운 외모로 화제 됐던 오정원(23)을 사이에 둔 세바스티안(23)과 미카엘(25)의 신경전은 계속된다. 정원을 위해 목도리를 포기한 미카엘과 정원의 옆자리 사수작전을 펼치는 세바스티안까지,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귀여운 눈치싸움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주 첫 방송 된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는 사랑을 찾아 머나먼 이국에서 한국에 온 출연자들로 화제가 됐다. 출연진의 로맨스뿐 만 아니라 한국계로써 느끼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진정성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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