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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산다라박이 기획한 '다라극장'에 유병재가 내레이션으로 특별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유병재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잔망스러운 목소리가 화면 속 산다라박의 모습과 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이 3년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네 명이서 하던 무대를 혼자서 다 소화를 해야 하니까 부담이 크다"며 솔로로 무대에 서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산다라박의 필리핀 공연 전체 영상은 1월말 유튜브 채널 '다라티비(DARA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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