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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구단이 오피셜 포토 마지막 주자로 미나, 샐리, 미미를 공개했다.
미나는 카메라 렌즈를 빨아들일 듯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와 눈빛으로 리즈를 경신한 미모를 선보였다. 샐리는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박시한 셔츠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청순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미미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장화 신은 고양이'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챙이 넓은 모자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살렸다.
미나, 샐리, 미미까지 낮 버전을 공개한 구구단은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일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로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시간을 두고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 전원 미모 경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구단은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