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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아내들의 낭만일탈 본격 시작…경맑음 첫등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21 09: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싱글와이프 시즌2'가 오는 26일(수) 새로운 커플과 함께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첫 회에서 정만식♥린다전, 임백천♥김연주, 서경석♥유다솜 커플의 일상을 들여다봤다면, 2회부터는 아내들의 본격 '낭만일탈기'가 그려진다.

'싱글와이프'에서는 전례 없던 'FM여사' 김연주는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판타스틱' 노래방 일탈을 즐기고, 유다솜은 프랑스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함께 결혼 후 잊고 지냈던 '미술학도'로의 여행을 떠난다.

이밖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첫 모습을 드러낸다. 네 아이의 엄마로 유명한 경맑음은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진정한 '전투육아'의 일상을 보여주고, 그녀가 꿈꾸는 '낭만일탈'은 어떤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요 심야 예능 강자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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