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달팽이호텔' 성시경이 이경규 지배인에게 선전포고했다.
이경규와 성시경의 첫 소통은 전화통화였다. 성시경은 "강원도 함꼐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이경규의 말에 "전 집에 있다. 일본 투어가 있다"며 ㅊ미착하게 대응했다.
이어 "동엽이 형이 그러던데, 후배라고 쫄지 말고 괴롭혀드려라. 형 뚜껑을 열어드려야 재밌어진다고 하더라"며 맞섰다. 이경규는 너털웃음을 지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30 23:2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