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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얼라이언스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역사 배경 무료 팀 전략게임 '토탈 워: 아레나(Total War: ARENA)'의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5일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비공개 테스트의 마지막 단계인 사전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토탈 워: 아레나'에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Leonidas), 로마의 책략가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복수에 불타는 야만족의 여왕 부디카(Boudica)와 같이 전설적인 인물들을 지휘할 수 있다. 또 역사 속의 상징적이고 다양한 전장 속에서 군대를 구축하고 지휘하게 된다. 근접, 원거리, 기병, 병기 부대를 조합해 수많은 전략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탈 워: 아레나'의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된 후 공개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면 모든 실적들은 초기화된다. 단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불멸자'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보상은 그대로 유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