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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리턴'의 주인공이 바뀌었고 첫 촬영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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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리턴'의 합류를 결정한 것은 지난 12일 밤이었다. 이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그가 당황하거나 어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박진희는 제작진이 모두 만족할 연기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익숙한 촬영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박진희 씨도 편안하게 연기를 펼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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