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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정만식, 서지혜, 이선빈, 조달환 등 명품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며 2018년 신개념 야귀(夜鬼)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창궐'이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독창적인 크리처, '야귀(夜鬼)'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창궐'은 화려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신분과 성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정만식, 서지혜, 이선빈, 조달환 등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합세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흥행작 '공조'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김성훈 감독과 현빈,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현빈과 장동건의 조합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야귀(夜鬼)'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창궐'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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