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빌보드 "NCT U, 'BOSS'가 누구인지 세계에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NCT U의 신곡 'BOSS'(보스)가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는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U가 카리스마 넘치는 새 뮤직비디오에서 '보스'가 누구인지 세계에 보여주다(NCT U Shows the World Who Is 'Boss' in Charismatic New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로 NCT U의 'BOSS'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해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BOSS'에 대해 "입체적이고 주문 같은 코러스와 감미로운 보컬, 카리스마 넘치는 랩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무거운 베이스 기반의 이 댄스곡은 SM 특유의 퍼포먼스를 지칭하는 'SMP'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뮤직비디오는 일곱 멤버의 역동적이고 대담한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멤버들 간 대결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노래의 절정을 이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빌보드는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자마자 팬들은 'NCT 2018'의 첫 주자로 나선 NCT U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다양한 해시태그로 'BOSS'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 등극시켰다"고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0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NCT U의 'BOSS'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U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신곡 'BOSS'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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