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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20일, 화)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 4회에서는 투숙 둘째 날을 맞은 이상은, 김재화, 송소희의 첫 번째 공식 '달팽이 투어' 여행기와 새로운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다.
총지배인 이경규는 첫 번째 '달팽이 투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툰 솜씨로 손수 김밥을 싸는가 하면, 저녁식사 전 출출한 손님들을 위해 짜장라면과 치킨라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열정적인 총지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션의 뮤지션이라 불리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새로운 손님으로 등장한다. 평소 친한 성시경의 초대로 호텔방문을 결심한 김광민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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