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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젝스키스 강성훈의 한 팬이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헌혈증을 기부했다.
'젝스키스 강성훈'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2월 22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중한 아이들이 강성훈의 밝고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강성훈이 속한 젝스키스는 신곡 작업에 돌입하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기사입력 2018-0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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