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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가 결혼식장에 떴다.
추우부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결혼식장이었다. 두 사람은 추우택배 세 번째 배달지로 추우부부와 같은 한중 국제커플의 결혼식에 온 것. 신부의 사연 신청으로 결혼식장에 온 추우부부는 하객은 물론 신랑에게 들려줄 서프라이즈 축가를 준비했다.
추우부부는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그대잖아요' 연습에 매진했다. 우효광은 "너무 긴장된다", "외국어로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축가에 대한 부담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축가 순서가 되자 추우부부는 신랑신부와 하객 앞에 깜짝 등장했다. 과연 추우부부를 본 신랑의 반응은 어땠을지, 추우부부의 '그대잖아요' 첫 번째 축가 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