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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팔방미인 한영, 돌아온 예능 여신 김새롬, 예능계의 신흥강자 래퍼 딘딘 그리고 '상큼 美' 터지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어머님의 모습을 지켜본 '위키미키'의 도연은 "어머님이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딸은 딸의 인생이 있는데, 어머님이 자신의 인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주인공의 지인으로 등장한 외할머니는 "딸이 어렸을 때 공부를 잘 하진 않았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마의 욕심 때문에 24시간이 모자란 11살 초등학생의 사연은 2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