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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NCSOFT AI DAY 2018'을 개최했다.
'NCSOFT AI DAY 2018' 콘퍼런스는 엔씨소프트의 AI(인공지능) 센터와 NLP(자연어처리) 센터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내외에 공유하고, 협력 관계에 있는 연구진과 AI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에 엔씨소프트 임직원 약 200여명, 협력관계에 있는 국내 대학원 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AI센터장은 "엔씨소프트와 산학 협력 연구진이 모여 서로의 AI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해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발전시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