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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커피차 측은 "참 많은 커피차 서포트로 정말 많은 배우님들을 뵈었고, 진심으로 착하시고 좋은 배우님들도 많이 뵈었다. 어느 현장을 가도 부담 갖지 마시고 드시라고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하지 않는데 식사 후 촬영 시작으로 사진을 못 찍으신 것이 맘에 걸리셨는지 촬영 끝나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해인 배우님께서 감동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진 소중히 간직하겠다. 마음 따뜻하고 순둥 순둥 착한 정해인 배우님 서포트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동.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연상연하 케미를 자랑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