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VT클럽' 오늘(5일) 엠넷· 日 AbemaTV 동시 첫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늘(5일) 오후 8시 Mnet과 M2, 일본의 AbemaTV, 네이버 V live 동시 생중계를 통해 'SVT클럽'을 첫 선보인다.

'SVT클럽(SVT CLUB)'은 안정된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꾸준히 뜨거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세븐틴이 요즘 세대를 대표하여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직접 체험하며 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SVT클럽'은 앞서 티저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은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의 솔직하고 다양한 모습을 공개, 티저와 선공개 영상만으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오늘 오후 8시 첫 방송될 'SVT클럽' 1화에서는 첫 번째 주제인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 Life Balance)'에 관해 세븐틴이 진솔한 토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100% 리얼하게 즐기는 세븐틴의 열정 가득한 일과 생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워라밸'은 요즘 청년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 키워드로, 세븐틴은 리얼한 일상 속에서 일본 오사카 공연, 잡지 촬영 등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워크'의 모습과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즐기는 '라이프'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수많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SVT클럽'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Mnet과 M2, 일본의 AbemaTV, 그리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SVT클럽' 1화가 동시 생중계될 예정으로 'SVT클럽'에 더욱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5일) 오후 8시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SVT클럽'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에피소드는 다음날(6일) 오후 8시에 M2 디지털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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