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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문가영의 팬들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에 문가영은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는 커피 컵을 손에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과 함께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선물 덕분에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하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속 화려함 뒤에 애잔함을 가지고 있는 '최수지' 캐릭터를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