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승환의 앙코르 콘서트 '다시, 봄'이 1분 만에 전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 '다시, 봄'은 지난 2월에 발매된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의 첫 번째 트랙의 제목처럼 공연을 찾아 준 팬들로 인해 다시 맞게 된 5월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감성충전의 장을 예고한다.
정승환은 현재 앙코르 콘서트 '다시, 봄'의 준비에 깊숙히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연습에 임하는 한편, 여러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MBC 라디오 FM 4U에서 심야 라디오 디제이로 전격 데뷔, '숲디'라는 닉네임으로 청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벽 한시부터 두시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