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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특집극 '엑시트'에 권유리가 커피차로 응원을 보내 미담을 남겼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지난 2월 걸그룹 소녀시대소속인 연기자 권유리가 깜짝 커피차를 보내면서 화제가 되었다. 알고보니 권유리는 지난 2017년 인기드라마 '피고인'에 여주인공 서은혜역으로 출연했는데, 이때 공동연출이 정동윤감독이었던 것이다.
이는 당시 촬영감독이자 '엑시트'에서도 촬영을 맡은 정민균감독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엑시트(EXIT)를 응원합니다'라며 '최태준+정동윤+정민균+팽보영, 이 조합 출구란 없다!', '유리가 쏩니다. 엑시트(EXIT) 모두 힘내세요'라는 응원문구와 함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커피와 차, 음류수, 그리고 다과류도 보내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