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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기름진 멜로'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5월 1일 공개된 '기름진 멜로'의 메인 포스터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라는 장르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은 주방을 배경으로 서 있다. 뜨거운 불판 위에서 웍을 돌리고 있는 이준호, 양손에 커다란 칼을 들고 있는 장혁, 플레이팅 된 요리 앞에 서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 주변을 날아다니는 식재료들은 생동감 넘치는 주방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달궈진 웍, 펄펄 끓는 기름보다 뜨거운 연애담"이라는 카피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 세 남녀가 펼칠 솔직 화끈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제대로 달굴 세 남녀의 핫한 케미, '기름진 멜로'가 선사할 뜨겁고 짜릿한 연애담은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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