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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 남녀주인공이 따로 결혼식을 하는 드라마라니. 상상초월 로코 드라마가 온다.
이런 가운데 5월 6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준호와 정려원이 따로 따로 결혼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행복해 보이는 이들에게 어떤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부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이준호의 모습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여준다. 정려원 역시 다른 결혼식장에서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케를 들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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