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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강래연이 SBS '기름진 멜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래연은 좋은 가방과 옷을 사는데 월급이 모자라 호텔에서 금지된 팁을 받는 캐릭터 궁래연 역으로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강래연이 앞으로 SBS '기름진 멜로'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으로,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한편 강래연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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