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총 152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
북미, 유럽, 호주,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총 152개국에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등 9개 언어로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의 글로벌 원빌드(한국, 중국, 일본 제외)로 선보인다.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탐험과 레이드 등 화려한 전투를 즐기는 RPG의 기본 요소 두루 갖추고, 수많은 영웅들을 각각의 특성 및 상성을 고려해 팀 단위로 육성,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 요소를 담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