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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오늘 11일(금) 3화와 4화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4화에서는 고등학생 윤하가 의문의 인물에 의해 살해당하고 윤하를 둘러싼 5명의 친구가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된다. 허당 탐정단은 윤하와 평소에 각별하게 지내던 5명의 학교 친구가 죽은 윤하의 메시지를 받는 걸 알게 되고 그들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비밀을 숨기려는 친구들과 이를 알아내려는 허당 탐정단의 추리는 긴장감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각 친구마다 윤하와 얽혀진 사연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이번 4화에서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가 완벽한 알리바이를 주장하는 5명의 용의자 역할을 맡아 예측불가한 사건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회차가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범인은 바로 너!'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새로운 K-버라이어티 열풍을 이끌 것이다.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