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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인 체제로 팀을 리부팅한 후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달랑말랑'에 이은 또 하나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태지, 워너원, EXO,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마마무,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홍원기가 연출한 이번 뮤비는 곡의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와 어울리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한 명씩 힘차게 위로 점프하는 장면과 마치 어린 아이처럼 즐겁게 폭죽을 터트리며 뛰어 노는 모습,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속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컴백 첫 주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 팬미팅 등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진행한 크로스진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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