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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파티 준비에 열중하던 김성은은 예기치 못한 정조국의 영상통화에 "나 갑자기 무서워"라며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에 긴장된 마음을 내비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조마조마하게 한다.
결국 김성은과 아들 태하, 딸 윤하는 정조국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성공한다.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뽀뽀 세례를 퍼붓는 등 결혼 10년 차임에도 달달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