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원 커플' 심쿵 예약 완료!"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성경이 대형 공연장의 관객석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깜짝 키스'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오디션을 보던 최미카가 객석 중앙에 있던 이도하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장면. 떨리는 눈동자로 고백을 감행한 후 저돌적으로 다가가 이도하에게 키스하는 최미카와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이도하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구원 커플'은 첫 만남 당일 입맞춤까지 나누게 되는, 누구보다 빠른 '로맨스 진도'를 보이게 되는 상황. 더욱이 관객석으로 내려온 최미카와 이도하의 깜짝 키스에 눈부신 조명이 곁들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달콤함이 폭발한 두 사람의 '공연장 키스' 내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해당 신은 이상윤-이성경 '구원 커플'의 좌충우돌 만남 이후 특별한 계기로 인해 두 사람만의 케미가 처음으로 폭발하게 된 장면"이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절로 찌릿하게 만들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