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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육아 예능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 시즌2' (이하 우아생)는 장난꾸러기 아빠 김종민과 초보 아빠 유재환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사상 최초 '아빠 면접'에 힘겹게 통과한 김종민은 역사 퀴즈를 통과하여 아이들에게 간식을 선사할 수 있을까?
김종민은 평균 나이 7.3세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빠 면접을 겨우 통과하였으며, 유재환과 함께 삼 남매의 아빠로서 본격적인 강화도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고인돌 유적. 두 아빠와 아이들은 강화도에서 가장 큰 고인돌과 움집을 살펴보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초보 아빠 김종민과 유재환 그리고 세 아이의 좌충우돌 부(父)로맨스를 담은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2''는 지난주 1, 2회 공개와 동시에 1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었다. 이번 주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는 5월 23일(수), 25일(금) 오후 4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빙글, 옥수수, 올레tv모바일, 비디오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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