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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은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그의 뒤에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율희의 모습도 담겼다.
최민환은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라며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과 함께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두 사람은 율희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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