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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노도철PD가 여주인공 민폐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세트장에서 MBC 월화극 '검법남녀'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종합병원2' '반짝반짝 빛나는'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연출한 노도철PD의 디테일한 연출과 민지은 원영실 작가의 차진 대본, 그리고 정재영을 필두로 한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리 등 배우들의 열연이 합을 이루며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검법남녀'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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