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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 탐구생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MC 군단의 안주인 강수지가 40대가 돼보니 너무 후회되는 일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결혼 후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이 어떠냐고 묻는 질문에, "둘만 있는 것도 좋지만, 할아버지와 비비아나가 함께 지내니 더 좋은 것 같다" 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강수지의 아버지와 딸 비비아나는 복층 빌라의 아래층에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위층에서 거주하고 있다.
달콤살벌 케미를 자랑하는 남능미X권희도 조손커플의 고추밭 탈출기, 명동에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액티브한 데이트를 즐긴 김영옥X김선우 조손커플, 난생처음 집들이를 하는 아역 배우 이로운X안옥자 할머니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21일)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