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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영화 '독전' 속 소름끼치는 연기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진서연과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네' 사장이자 이루어질 수 없는 절절한 사랑을 연기해 화제가 된 오나라, 그리고 데뷔 이후 변함없이 핫한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며 6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출연한다.
6집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는 이날 녹화에서도 변함없는 실력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다. '만.찢.남' 민호는 촬영을 마친 후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소 감독님의 팬이었다"는 캐스팅 비화와 함께 "강동원 선배님, 정우성 선배님, 그리고 제가 나오는데, 만화에서 튀어 나온 사람들을 캐스팅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떠는 것. 이에 MC 신동엽이 "그걸 네 입으로 말하는 거냐"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키는 "나는 이제 일을 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이미 나의 모든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데뷔 10년차 가수로서의 진중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