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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히든싱어 시즌5' 김도균, 김종서, 박완규가 '전인권 백과사전' 3인방으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전인권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면서 숨은 전인권 찾기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전인권은 활발한 솔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현재까지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인권은 지난 '히든싱어4' 왕중왕전 무대에 깜짝 등장했던 바 있어 이번 '히든싱어5' 출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도균, 김종서, 박완규가 전인권과 깊은 인연을 공개해 패널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인권과 세 사람의 인연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들은 전인권을 향한 무한 애정을 뿜어내면서 누구보다 자신이 전인권 목소리를 잘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든싱어5'는 고유진, 린,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사진제공> JTBC '히든싱어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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