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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양세찬, 누군가와 영상통화"…양세찬 "무조건 편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01 17: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하하가 양세찬이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하와 양세찬이 스위스 '럭셔리 패키지'의 전망대 호텔에서 별보기에 당첨됐다.

이날 하하와 양세찬은 별을 보기 위해 전망대로 향했지만 흐린 날씨 탓에 별을 보지 못했다.

아쉽지만 별 사진으로 인증샷을 대신했다.

숙소로 돌아온 그 때, 하하는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세찬이가 산을 배경으로 품을 딱 잡고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양세찬은 "무슨 쓸데없는 소리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하하는 "내가 가니까 '저리가요'라고 소리치더라. 아주 지극정성이다"고 덧붙였고, 양세찬은 "무조건 편집을 시켜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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