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히든싱어5' 싸이가 본격 라운드에 앞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의 자신감을 본 MC 전현무는 90표를 못 받으면 어떻게 할지 공약을 물었고, 싸이는 "히든싱어 저에게 뭐 해주실 건가요?"라며 재치있게 반문했다.
이에 싸이와 MC 전현무가 90표를 기준으로 공약을 걸었다.
그 결과 유례없는 '치킨싱어'가 시작됐고 싸이는 인이어를 끼겠다는 등 어느 때보다 승부욕을 불태웠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