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앤비 지한솔, 다리 부상으로 활동 중단 "빠른 회복 위해 노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앤비 지한솔이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유앤비 소속사 측은 2일 "지한솔이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 안무를 소화 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해 무대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리 부상을 당한 지한솔은 지난 1일 열린 팬콘에서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하는 등 퍼포먼스 위주의 여러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한솔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지한솔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활동을 중단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한솔이 속한 유앤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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