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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허스토리' 김해숙X민규동 감독, 오늘(2일) KBS '뉴스라인' 출연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09:5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휴먼 법정 영화 '허스토리'(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가 오늘(2일) 오후 11시 KBS1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허스토리'. 지난 27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 찬사와 호평에 힘입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성별,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대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허스토리'가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람객 평점 9.8을 기록하는 동시에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 골든 에그지수 97%를, 롯데시네마에서는 9.5점(6월 29일 오후 12시 기준)을 기록해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으로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며 입소문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런 열기를 입증한 '허스토리'의 주연 배우 김해숙과 민규동 감독이 2일 오후 11시 '뉴스라인'에 출연해 '허스토리'에 대한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허스토리'는 역사상 단 한 번, 일본 재판부를 발칵 뒤흔들었던 관부 재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 이지하 등이 가세했고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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