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휴먼 법정 영화 '허스토리'(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가 오늘(2일) 오후 11시 KBS1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한편, '허스토리'는 역사상 단 한 번, 일본 재판부를 발칵 뒤흔들었던 관부 재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 이지하 등이 가세했고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