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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예슬이 패션 매거진과의 촬영에서 근황 솔직한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예슬은 건강 외에도 "술과 커피 중에 고르라"는 질문에 "절대 고를 수 없다"고 답하는가 하면 '가장 좋아하는 단어' '가장 좋아하는 문장' '가장 듣기 좋은 말'에 'LOVE' 'I LOVE YOU'를 거듭 언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YG 프로듀서 테디와 공개열애 후 현재 솔로인 그녀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 그때 그때 마다 달라진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셀카 잘 찍는 비법으로는 '어플의 힘'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대해 "난 투명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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