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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헨리가 운영 중인 가게 건물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중식당 측은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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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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